“풍부한 감수성 그리고 섬세한 표현“, “진주 같은 편안함과 침착한 연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파일마이어(Florian Feilmair)은 198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젊은 나이에 유수의 콩쿠르에서 주요 상을 휩쓴 그는 그 중 “Gradus ad parnassum (드뷔시의 피아노 모음곡 '어린이의 세계' 중 첫 번째 곡)” 대회에서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와 Beethoven Piano Concerto No. 3 C minor, Op. 37(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재해석하여 오스트리아 클래식 음악상을 받으며 오스트리아 외교부 선정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2011년 독일의 베르니게로데 (Wernigerode)의 ‘Neue Sterne’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2013년 27회 스페인 페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 이태리 ‘Premio pianistico Silvio Bengalli’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등, 2014년 미국 뉴올리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등, 베로나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등 입상하였다.
제발헨(Seewalchen)음악학교 졸업 후 플로리안 파일마이어는 나오코 크노프 (Naoko Knopp)의 가르침 하에 린츠에서 안톤 브루크너(Anton Bruckner) 사립 대학의 기본 예술사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이 후 2008년 빈 국립음악대학에 입학하여 크리스토퍼 힌터후버 (Christopher Hinterhuber)의 가르침을 받고 얀 고틀리프 이라첵 폰 아르님 (Jan Gottlieb Jiracek von Arni)을 사사하였다.
2014년 1월 짤스부르그 대극장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루지애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2015), 뮌헨 심포니(2015), 짤스부르그 모자라테움 오케스트라, 부르크너하우스 린츠, 비엔나 실내악 오케스트라, 베르니게로데 필하모니 실내 오케스트라, 짤스부르그 필하모니에서 다른 음악가와 함께 연주 및 독주자로 활동하였다.
2016년 4월, 아시아 첫 데뷔무대로 대구시립교향악단(줄리안 코바체프 지휘)과 그리그 콘체르토를 협연하였고 힘있고 또렷한 음색으로 국내외 평론가들과 줄리안 코바체프의 극찬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을 앞두고 있고 초청리사이틀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독주회 외에도 실내악 음악에도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주로 그의 동생이자 클라리넷 연주자인 베자민 파일마이어(Benjamin Feilmai)와 듀엣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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