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진 테너

테너 김범진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김영미 교수에게 사사를 받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학사를 졸업하였다.

19살에 성악을 시작한 그는, 대학시절 국내에서 개최된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12년 1월, 처음으로 국제 콩쿠르인 Francesco Vinas Singing Competition에 도전하여, 21살라는 어린 나이에Finalist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상을 받았다. 그 후 2012년 Hans Gabor Belvedere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on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2013년 Seoul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on 국제 콩쿠르 우승, 2014년 Mirjam Helin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on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 하였으며, 세계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2016년에는 Toulouse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on(Toulouse) 국제콩쿠르에서 3등을 차지하였으며, 콩쿠르 입상 이후 여러 나라에 초청 받아 무대 경험을 쌓았다. 국내에서는 전국 4개의 도시를 다니며 순회독창회를 가졌으며, 또 미국과 일본에서도 순회연주를 가진바 있다.

 

현재 그는 베를린국립음대(UDK)에서 Enrico Facini 교수에게 사사를 받으며 Master Oper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다.

 

Representation: world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