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2012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2008 프랑스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2007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 5위
2006 하노버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보다 깊어진 연주로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당당히 자리 잡았다. 2008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수상과 함께 오케스트라상, 리사이틀상, 파리음악원 학생들이 선정하는 최고상까지 4관왕에 오른 바 있으며, 2012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는 3위에 올랐다. 2015년부터는 KBS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더 콘서트>의 MC로 활동, 바이올리니스트로서는 드문 맹활약을 펼쳤다.
신지아는 1997년 한국일보콩쿠르 1위 수상을 시작으로 2001년 대한민국 청소년 콩쿠르 1위와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전주예고 1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로 조기 입학하였고, 이후 2004년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3위(1위 없음) 및 최연소상, 2005년 스위스 티보 바가 국제 콩쿠르 3위, 2005년 핀란드 시벨리우스 국제콩쿠르 3위, 2006년 독일 하노버 국제 콩쿠르 2위 및 청중상, 2007년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5위 그리고 롱-티보 콩쿠르 4관왕까지 놀라운 속도로 국제 콩쿠르를 섭렵했다.
워싱턴 내셔널 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한 신지아는 2010년 4월에는 일본 벳부에서 열린 아르헤르치 페스티벌에 임동혁과 함께 초청받아 듀오 리사이틀을 펼쳤다. 이어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축하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마련한 “Asian Games Concert: Music for Sports & Harmony”에 참석하여 한국의 음악인의 당당한 위상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2012년에는 일본에서 지휘자 다니엘 하딩과, 멕시코에서 지휘자 길버트 바가와 협연을 펼쳤으며, 코펜하겐 뮤직 페스티벌, 대관령국제음악제 등 국내·외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리사이틀과 앙상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2월에는 세계 각지의 포크송을 모아 편곡한 <칸토 안티고> 음반 출시와 더불어 예술의전당 리사이틀을 펼쳤고, 6월에는 슈베르트 리사이틀을 성공리에 마쳤다. 9월 서울시향 협연으로 마에스트로 정명훈,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연주하였으며 2016년 6월에는 LG아트센터에서 베토벤 리사이틀을 펼쳤다.
신지아는 4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였으며, 10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 이어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했다. 현재 수영아트트레이드의 1737년 산 Sanctus Serephin 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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